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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휘, 정선공주묘 - 조선초의 부마였던 남휘, 정선공주묘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창녕군 부곡면 구산리 산1-2

남휘는 의령남씨 칠세손으로서 영의정을 지낸 남재의 손자이며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에 효성이 지극하고 인품이 출중하여 조정에까지 알려지자 태종대왕의 4녀 정선공주와 결혼을 하였으므로 태종의 부마가 되었다. 남휘는 세종때 선위사를 4차례 유후사 7차에 걸쳐 활동하였으며 세종 18년에는 보국숭록대부 의산군으로 관직을 제수하였으며 단종 2년에는 소간의 시호를 받고 충무공 남이장군의 할아버지이신 남휘의 묘는 원래 경기도 평택군 동천리 사후동에 있는 것을 후손이 1974년에 창녕군 부곡면 구산리 산1번지에 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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