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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리이팝나무 - 통도사 옆을 지나서 삼각지 모서리 근처에서 자라고 있다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 400-1번지 외

이 이팝나무 노거수는 통도사 옆을 지나서 내려오는 양산천과 영취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이 합쳐지는 삼각지 모서리 근처에서 자라고 있다. 논밭가에 있는 밭 가운데서 한 그루의 팽나무와 같이 서 있는 신목(神木)이다. 

높이 12m이며 지상1.2m에서 2개로 갈라졌다. 가슴높이의 둘레는 4.15m이고 갈라져서 자란 밑부분의 둘레는 2.5m와 2m이며, 수관(樹冠)의 발달은 그리 좋지 않다.

- 참고문헌 : 경상남도, 1995, <<경남문화재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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