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산이라고 불리는 대운산 자락에 고즈넉히 자리잡고 있는 고찰. 주변 산 경관과 계곡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신라 문무왕 13년(673년)에 원효대사가 척반암과 함께 창건하여 쌍계사라 하다가 신라 애장왕(809년)때 장안사라 고쳤다고 한다.
절 안에는 대웅전 응진전 명부전이 있다. 대웅전은 조선 후기 건물로 부산시 기념물 37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 바로 앞에는 인도등지에서 3차례에 걸쳐 들여온 석가모니의 진신사리 7과를 봉안한 3층석탑이 서 있다. 대웅전 뒤편으로는 대나무숲에 둘러싸인 산신각이 있다.
원효가 장안사와 함께 세웠다는 척판암은 절 뒤편 산 중턱에 있다.
원효가 이곳에서 수도생활을 하던 중 천안통으로 중국 종남산 운제사 대웅전이 무너질 것을 알고 소반을 던져 대웅전에 있던 1천여명의 중국 승려들을 구했다는 전설이 전하여 온다.
[승용차]
●해운대 - 송정 - 기장 - 좌천 - 장안사(40분 소요)
[대중교통]
●해운대역에서
63-1번, 142번, 180번, 181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시장 하차, 기장시장에서 9번 마을버스 이용 장안사 하차(20분소요)
●서면 태화백화점에서
142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시장 하차, 기장시장에서 9번 마을버스 이용 장안사 하차(20분소요)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188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시장 하차, 기장시장에서 9번 마을버스 이용 장안사 하차(20분소요)
신라 문무왕 13년(673년)에 원효대사가 척반암과 함께 창건하여 쌍계사라 하다가 신라 애장왕(809년)때 장안사라 고쳤다고 한다.
조선 선조 25년(1592년)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다가 인조 16년(1638년) 태의대사가 다시 지었다고 한다.
절 안에는 대웅전 응진전 명부전이 있다. 대웅전은 조선 후기 건물로 부산시 기념물 37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 바로 앞에는 인도등지에서 3차례에 걸쳐 들여온 석가모니의 진신사리 7과를 봉안한 3층석탑이 서 있다. 대웅전 뒤편으로는 대나무숲에 둘러싸인 산신각이 있다.
원효가 장안사와 함께 세웠다는 척판암은 절 뒤편 산 중턱에 있다.
원효가 이곳에서 수도생활을 하던 중 천안통으로 중국 종남산 운제사 대웅전이 무너질 것을 알고 소반을 던져 대웅전에 있던 1천여명의 중국 승려들을 구했다는 전설이 전하여 온다.
[승용차]
●해운대 - 송정 - 기장 - 좌천 - 장안사(40분 소요)
[대중교통]
●해운대역에서
63-1번, 142번, 180번, 181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시장 하차, 기장시장에서 9번 마을버스 이용 장안사 하차(20분소요)
●서면 태화백화점에서
142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시장 하차, 기장시장에서 9번 마을버스 이용 장안사 하차(20분소요)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188번 시내버스 이용, 기장시장 하차, 기장시장에서 9번 마을버스 이용 장안사 하차(2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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