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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영장)지 ::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당도하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11.
경기도 파주시

마장지는 87년에 제방을 쌓기 시작해 90년대 중반부터 물을 넣었다. 제방 높이는 32.5m이며 만수시의 면적은 8만5천평이다.

98년 여름, 홍수 때문에 인근의 기산지에서 물이 넘쳐들어와 만수가 된 적이 있는데 이 때 붕어 잉어 떡붕어가 흘러들어와 지금도 짜릿한 손맛을 선물하고 있다.

마장지에서 올라오는 것 가운데 붕어 24~25cm, 잉어 40~45cm, 떡붕어 35cm 정도로 큰 것도 적지 않다. 붕어 조과는 밤낚시가 낫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어서 장거리를 나가기 어려운 꾼들이 즐겨 찾는다.

[승용차]
●서울 외곽순환고속도 ⇒ 벽제IC ⇒ 벽제동 ⇒ 보광사 입구 ⇒ 영장리 삼거리에서 우회전 ⇒ 마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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