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읍 읍내리 뒷산에 위치한 비봉산성의 요즘 모습은 우리 가요 '황성옛터'에 묘사된 것과 비슷하다. 성이 허물어져 옛 모습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학자들은 삼국시대부터 성의 필요성이 대두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석축 부분은 일부 남아 있지만 토축부분은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다. 성안에 있었다는 우물 2개도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다.
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학자들은 삼국시대부터 성의 필요성이 대두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석축 부분은 일부 남아 있지만 토축부분은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다. 성안에 있었다는 우물 2개도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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