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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릉 - 현종과 왕비의 쌍릉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구리시 인창동 산 2

숭릉은 조선 제18대 현종(1641~1674)과 왕비 명성왕후 김씨(1642~1683)가 모셔져 있는 능이다. 동구릉 관리사무소에서 왼쪽길로 들어가면 혜릉 다음에 만날 수 있다.

현종은 효종의 맏아들로 심양에서 태어났다. 당시 효종이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종은 대동법을 실시하는 등 국태민안을 위해 노력했으나 34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숭릉은 왕과 왕비의 봉분이 나란히 있는 쌍릉의 형태다. 이 곳의 정자각은 팔작지붕이다. 주변의 능들이 맞배지붕인 것에 비해 특이한 점이다.

[승용차]
● 중부고속도로 ⇒ 구리I.C로 구리시 진입 ⇒ 인창동 ⇒ 교문사거리 ⇒ 퇴계원 방향으로 진행.

[대중교통]
● 버스
청량리 ⇒ 동구릉 : 40분 소요.
천호동 ⇒ 동구릉 : 30분 소요.
강변역 ⇒ 동구릉 : 30분 소요.
남양주시 ⇒ 동구릉 : 30분 소요.
교문사거리 ⇒ 동구릉 :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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