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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목장 - 낙농선진화의 선두주자, 정동목장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포천군 이동면 연곡4리 552

경기도 포천군에 위치한 정동목장은 1991년 2월 11일 11두의 착유우를 구입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낙농을 시작하였고, 당시는 한 평의 땅도 없었기 때문에 남의 농장을 임대하여 시작하였으며, 1992년 12월 현재의 위치에 1,680평의 땅을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외상으로 구입하여 93년 3월부터 주택과 축사를 건축하여 93년 7월 10일 현재의 위치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낙농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94년에 3,380평, 94년에1,880평, 95년 말에 1,820평, 96년에 1,000평을 구입하면서 규모를 키워왔다. 1995년 240평(70두)의 후리스톨과 자동급이기를 설치하면서 좀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여, 16두의 동시착유를 위한 헤링본 착유시설과 930입방미터의 액비탱크, 290평의 육성 건유우사(톱밥발효우사) 및 150평의 제 2후리스톨을 1997년 4월에 개축하고 두 번째의 자동급이기를 설치하면서 130두 규모의 착유우를 사육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되었고, 99년 6월에 200평의 로터리식 축분 발효장을 신축하였고, 240평의 육성우사를 추가로 건축하였으며, 1년 365일 충분한 사일리지를 급여하기 위한 넓이 30평의 사일리지 탱크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하여 1,740평의 축사와 8,300평의 초지 10,000평의 임차초지를 완벽하게 활용하면서 육성우를 포함한 213두의 젖소(착유70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끝에 1995년 6월에는 '천하제일사료 우수농장'으로 선정되어 성실한 서비스를 지금까지 꾸준하게 받고 있고 그 이후 '빙그레 우유의 시범목장'으로 선정되었고, 1997년 11월 21일부터 21일 까지는 '한국 낙농 경영협의회의 우수농장'으로 선정되어 제11회 한.미 낙농세미나(한국낙농경영협의회 주관, 한국종축개량협회 후원)에서 "정동목장의 사양관리 기법"을 강의 하였으며, 11월 27일 에는 한국농업전문대학에서 낙농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에게 현장의 목소리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러한 주변의 관심과 끝없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금 현재는 평균유량 35Kg 이라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2002년에는 4톤의 우유를 납유하고 결과적으로는 유가공 시설을 갖추어 가까운 주변에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를 정동목장의 이름으로 공급하는 것이 이곳의 꿈이다.



[승용차]
* 서울 - 의정부 - 포천 - 만세교 - 일동 - 이동
* 서울 - 퇴계원 - 광릉내 - 서파 - 일동 - 이동



[대중교통]
* 서울 상봉터미널 일동행 버스 - 일동 하차 후 연곡리(제비울)행 버스 - 연곡리 하차
서울 동서울터미널 일동행 버스 - 일동 하차 후 연곡리(제비울)행 버스 - 연곡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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