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금) ~ 10.16(일)
1934년 11월 23일 영도다리가 개통되는 날, 부산경남 6만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국내 첫 연육교로 개통돼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망향의 슬픔을 달래고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는 다리였다. 영도는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산업화를 거치면서 많은 근현대사의 유적들이 그 때의 애환과 향수를 대변하고 있으며, 새로 건설될 남북항대교의 중심지로서 서부산권, 원도심권, 동부산권을 잇는 중요한 거점으로 그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낼 것이다.
- 영도대교 주변 봉래동 물양장 일원
- X-Sports광장, 흰여울문화마을, 75광장, 태종대, 해양박물관, 삼진어묵, 문화예술회관, 봉래동 인근상가, 전통시장(남항,봉래시장 등) 등 연계
- www.yeongdo.go.kr
- 페북 facebook.com/ydfestival
영도대교 - 부산 최초의 연육교로서 일제시대에 건설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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