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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벽화마을 : 좁고 낡은 골목골목에 예술을 드리우다.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

by 넥스루비 2016. 8. 21.

행궁동 벽화골목은 대안공간 눈에서 진행한 2010년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 프로젝트-행궁동 사람들'을 시작으로 2011년 국제레지던시프로그램-'골목길 G,M,D-행궁동을 걷다'에 참여한 작가들이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동안 문화재 보호정책으로 낙후된 골목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화성안에 보존된 근현대 삶의 모습과 사람의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 추진한 작업이다.

2011년 수원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북수동화홍문 사람들이 '무지개 꽃길 따라 벽화골목으로'를 진행하여 벽화와 꽃길을 추가로 조성하였고 행정에서 황토길과 돌길을 포장해줌으로써 발전되어 왔다.

행궁동 예술마을만들기”로 2011년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대안공간 눈과 마을기업 행궁솜씨에서 지속적인 보완과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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