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중대동 7
조선 숙종 35년(1696년) 경 현응조사가 성전암(聖殿庵)과 더불어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1974년과 1983년 두 번에 걸쳐 보수공사가 실시되었다.
건물은 화강석 바른층 쌓기 기단위에 건립된 정면 3간, 측면 2간 규모의 겹처마 팔작(八作)지붕으로, 구조양식은 덤벙 초석위에 원주(圓柱)를 세우고, 주상(柱上)에 주두(柱頭)와 함께 앙서와 수서를 장식한 외일출목(外一出目) 주심포계(柱心包系) 양식을 보이고 있다. 상부가구(上部架構)는 5량가(樑架)이나 우물천장으로 가리어져 있으며, 이 건물은 주심포계(柱心包系) 건물로 주두(柱頭)의 장식이 번잡하게 발달한 조선후기 공포양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조선 숙종 35년(1696년) 경 현응조사가 성전암(聖殿庵)과 더불어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1974년과 1983년 두 번에 걸쳐 보수공사가 실시되었다.
건물은 화강석 바른층 쌓기 기단위에 건립된 정면 3간, 측면 2간 규모의 겹처마 팔작(八作)지붕으로, 구조양식은 덤벙 초석위에 원주(圓柱)를 세우고, 주상(柱上)에 주두(柱頭)와 함께 앙서와 수서를 장식한 외일출목(外一出目) 주심포계(柱心包系) 양식을 보이고 있다. 상부가구(上部架構)는 5량가(樑架)이나 우물천장으로 가리어져 있으며, 이 건물은 주심포계(柱心包系) 건물로 주두(柱頭)의 장식이 번잡하게 발달한 조선후기 공포양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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