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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 북한산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절

by 넥스루비 2007. 8. 7.
북한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절이다. 북한산 남장대(南將臺, 716m) 벼랑 밑에 있다. 고려 예종 4년(1109년) 탄연화상이 창건해 이조 문종 원년 연창공주가 중창했다. 그 후 6.25사변으로 소실됐다가 1957년 중건한 절이다. 나한전에 모신 5백나한이 유명하다.
북한산에 있는 절 가운데 전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힌다. 절 앞으로 보현봉(700m), 서쪽에 비봉(556m) 등이 우뚝하고 눈아래로는 서울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보현봉의 겨울 설경과 봄 경치는 비경으로 손꼽힌다.
이승만 대통령의 자당이 이 절에서 치성을 드리고 이 박사를 잉태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기도 하다.



[대중교통]
●지하철
도봉지구 도봉산역(1,7호선) : 도보로 10분 소요
우이지구 수유역(4호선) : 시내버스로 10분 소요
수유지구 수유역(4호선) : 시내버스로 10분 소요
정릉지구 길음역(4호선) : 시내버스로 20분 소요
구기지구 불광역(3호선) : 시내버스 + 도보로 20분 소요
북한산성 구파발(3호선) : 시내버스 + 도보로 20분 소요
송추지구 구파발(3호선) : 시내버스로 20분 소요
원도봉지구 망월사(1호선) : 도보로 30분 소요
●버스
구기동 136-1, 143-1, 154(좌석)
예술의전당 16-1
우이동(종점) 16-1, 23, 28, 28-1, 333, 407, 6, 6-1, 8, 8-1, 84(좌석)
정릉 16, 5-1,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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