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래온천 - 알칼리성 식염온천-등산과 조화 이룬 도심 온천

by 넥스루비 2007. 8. 7.
수온 55도 안팎의 알칼리성 식염 온천이다. 금정산이 가까이 있어 등산 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온천이다.
이 같은 매력 때문에 사시사철 온천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분빈다. 특히 주말에는 단체 손님들로 붐빈다. 여유있게 온천욕을 즐기려면 평일을 이용하면 된다. 녹천탕과 대성탕 천일탕 현대탕 등이 손꼽히는 온천탕.
동래온천은 삼국시대부터 용출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조 숙종 17년 (1691년)부터 온천으로 개발되었다고 전해진다. 본격적으로 개발된 때는 1898년 일본 자본이 들어오면서부터이다. 일본인들이 이 때부터 여관을 지어 사업을 시작, 1915년 동래에 전차 종점이 들어서면서 급속도로 발전했다. 주변에 금강공원 등이 있다.


[대중교통]
●시내버스 100, 21, 80, 51번 온천장 하차
●지하철 ⇒ 온천장역 하차(도보 10분).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