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포승면 희곡리 산83-6
조선<朝鮮> 중기<中期>의 무신<武臣>인 이대원(1556~1587)장군의 자<字>는 호연<浩然>이며 본관<本貫>은 함평<咸平>이다. 선조<宣祖> 16년(1583) 무과<武科>에 급제한 후 선전관<宣傳官>을 거쳐 전라도 녹도<鹿島>의 종4품 무관직<武官職>인 만호<萬戶>가 되었다. 선조 20년(1587),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를 정벌하여 큰 공을 세웠으며 흥양<興陽>에 침입한 왜구<倭寇>를 토벌<討伐>하기 위하여 적은 수의 군사로 손죽도<巽竹島> 해상에서 적과 싸우다 포로가 되었으나 끝까지 항거하다 전사하였다. 병조참판<兵曹參判>에 추증<追贈>되고 고향 양성<陽城 : 지금의 평택>에 충신<忠臣>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정문 앞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는 숙종<肅宗> 25년(1699)에 건립되었으며 비<碑>를 받치고 있는 대좌<臺座>에는 물결무늬가 조각되어 있고 비에는 왜구를 물리친 장군의 공적이 잘 기록되어 있다. 남구만<南九萬>이 글을 짓고 김진규<金鎭圭>가 전액<篆額>하였으며 조상우<趙相愚>가 글을 썼다.
[승용차]
안중5거리에서 포승방향(15분 소요), 포승면사무소를 지나 희곡리입구에서 좌회전
[대중교통]
평택 안중에서 만호리행 승차, 희곡리입구(일자촌)에서 하차(안중에서 20분소요)
조선<朝鮮> 중기<中期>의 무신<武臣>인 이대원(1556~1587)장군의 자<字>는 호연<浩然>이며 본관<本貫>은 함평<咸平>이다. 선조<宣祖> 16년(1583) 무과<武科>에 급제한 후 선전관<宣傳官>을 거쳐 전라도 녹도<鹿島>의 종4품 무관직<武官職>인 만호<萬戶>가 되었다. 선조 20년(1587),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를 정벌하여 큰 공을 세웠으며 흥양<興陽>에 침입한 왜구<倭寇>를 토벌<討伐>하기 위하여 적은 수의 군사로 손죽도<巽竹島> 해상에서 적과 싸우다 포로가 되었으나 끝까지 항거하다 전사하였다. 병조참판<兵曹參判>에 추증<追贈>되고 고향 양성<陽城 : 지금의 평택>에 충신<忠臣>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정문 앞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는 숙종<肅宗> 25년(1699)에 건립되었으며 비<碑>를 받치고 있는 대좌<臺座>에는 물결무늬가 조각되어 있고 비에는 왜구를 물리친 장군의 공적이 잘 기록되어 있다. 남구만<南九萬>이 글을 짓고 김진규<金鎭圭>가 전액<篆額>하였으며 조상우<趙相愚>가 글을 썼다.
[승용차]
안중5거리에서 포승방향(15분 소요), 포승면사무소를 지나 희곡리입구에서 좌회전
[대중교통]
평택 안중에서 만호리행 승차, 희곡리입구(일자촌)에서 하차(안중에서 2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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