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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 - 신라천년( 新羅千年 )을 통해 가장 신성시( 神聖視 )된 산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경주시 인왕동

남산< 南山 >은 일명< 一名 > 금오산< 金鰲山 >이라고도 한다. 이 산은 신라천년< 新羅千年 >을 통해 가장 신성시< 神聖視 >된 산이며 수많은 전설< 傳說 >과 사실< 史實 >의 기록< 記錄 >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유적< 遺蹟 >들이 수없이 많은 산이다.

이 산은 주봉< 主峯 >인 금오산< 金鰲山 >을 비롯해서 도당산< 都堂山 >, 양산< 楊山 >, 그리고 외산< 外山 >의 주봉< 主峯 >인 고위산< 高位山 >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높이 468m(金鰲山主峯)의 정상< 頂上 >으로부터 사방< 四方 >으로 흘러내린 계곡< 溪谷 >이 30여소 이상이며 이 산에는 사지< 寺址 >·석탑< 石塔 >·석불< 石佛 > 등 불교유적< 佛敎遺蹟 > 외에도 왕릉< 王陵 >·고분< 古墳 >·궁궐지< 宮闕址 >·산성지< 山城址 > 등이 남아있어 신라천년< 新羅千年 >의 미술사< 美術史 >를 펼쳐 놓은 듯하며 신라문화< 新羅文化 >가 이곳에 집결< 集結 >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남산에 있는 유적< 遺蹟 > 중 중요한 것으로는 미륵곡 석불좌상< 彌勒谷 石佛座像 >, 옥룡암계곡< 玉龍庵溪谷 >의 부처바위, 포석정, 배리삼존석불< 拜里三尊石佛 >, 삼능계곡의 산신불< 山神佛 >, 약수계< 藥水溪 >의 대마애불< 大磨崖佛 >, 용장사지< 茸長寺址 >, 백운대< 白雲臺 >의 마애불< 磨崖佛 >, 서출지< 書出池 >, 남산성< 南山城 >, 천룡사지< 天龍寺址 >, 창림사지< 昌林寺址 > 등이 있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 경주 I.C → 오릉 앞 사거리 우회전 → 35번 국도 - 포석정 → 1.5km → 용장마을 → 경주남산

[대중교통]
● 시내버스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 - 통일전 방면 11번 버스 이용, 또는 삼릉 방면 500번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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