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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박물관 - 제2의 경주라 불리우는 창녕박물관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87-1

선사시대부터 가야시대까지 창녕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240종, 706점이 전시되어 있다. 가야의 옛터로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 있어 제2의 경주라 불릴 만큼 역사가 깊은 고장이다. 또한 창녕박물관과 함께 교동고분군이 있으며, 교동고분군 동쪽산에는 목마산성이 있고 송현동에는 고분군과 석불좌상이 있다. 동남쪽에는 국보 제33호인 진흥왕척경비를 비롯한 5점의 문화재가 있는 만옥정 공원이 있고 서쪽에는 전국에 7기밖에 없는 창녕고분군이 있다. 이외에도 창녕시내에는 국보 제34호인 술정리 동삼층석탑을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있다.


[승용차]
대구·마산방면에서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올 경우 창녕 I·C에서 빠져나오 좌회전하면 밀양방면 국도 24호선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1km 정도 직진하면 창녕읍 오리정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1km 직진하면 오른편에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국도 24호선을 이용하여 밀양 방면에서 올 경우 고암면을 지나 약 5분 직진하면 왼편으로 박물관이 있고, 국도 5호선을 이용하여 대구나 함안 방면에서 올 경우 창녕읍 오리정 사거리에서 좌·우회전하여 1분정도 직진하면 된다.


[대중교통]
버스로는 고암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박물관 앞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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