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촌댁 - 남촌을 대표하는 고택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24

정조 21년(1797) 형조좌랑 류기영이 건립한 집인데 1954년 화재로 인해 안채와 사랑채가 소실되고 현재는 문간채와 별당 그리고 사당만 남아있다.

남촌을 대표한다는 이 집은 원형이 아름다웠다고 하며 건물도 건물이지만 도서와 골동이 수없이 많았다는데 화재와 함께 상당부분이 사라져 버렸다 한다.

주인 류태기(柳泰基, 70세)씨는 일본에 거주하므로 늘 문이 잠겨져 있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