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261
선조조< 宣祖朝 >의 임란< 壬亂 >에 도체찰사< 都體察使 >로 임금을 호종하면서 군무를 총괄하여 전란에 큰 공을 세운 유성룡< 柳成龍 >이 자필로 기록한 임란< 壬亂 >에 관계되는 문헌, 또는 수집한 각종자료로 그의 종손가< 宗孫家 >에 전해 내려오는 것을 일괄< 一括 >하여 지정한 것으로 모두 임진란의 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광국공신록권< 光國功臣綠券 > 1축< 軸 > 이 가운데서 1,3,6,7,9,는 조선사료총간중< 朝鮮史料叢刊中 >에서 수록되어 있어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2,4,5는 징비록< 懲毖錄 >에 포함되어 있다. 8은 정조< 正祖 >가 유성룡< 柳成龍 >의 후손에게 명하여 당장시화첩< 唐將詩畵帖 >을 들여다보고 여기에 소감을 기록한 것이다. 9와 10은 임란< 壬亂 >당시에 한국< 韓國 >에 왔던 명< 明 >나라 장수들의 시 ·그림 ·글씨 ·편지 등을 모아서 첩< 帖 >을 만든 것이며, 11∼15는 당시에 사용하던 역서< 曆書 >인 대통력< 大統曆 >에 유성룡< 柳成龍 >이 필요한 주요 사항을 해당 일자< 日字 > 아래에 적어 넣은 것으로 사료< 史料 >로도 중요하지만 또한 관상감< 觀象監 >에서 발행한 오랜 역서< 歷書 >인 점과 인쇄에 사용한 관상감활자연구에도 귀중한 가치가 있다. 16은 임진왜란에 선조< 宣祖 >를 모시고 의주< 義州 >까지 따라간 신하들에게 내린 공신록권< 功臣錄券 >이다. 유성룡< 柳成龍 >은 이등공신< 二等功臣 >이었다. 17은 선조< 宣祖 >25년에 청< 靑 >나라에 조선왕조< 朝鮮王朝 >의 선대계보< 先代系譜 >가 잘못되었던 것을 시정< 是正 >하게 한 데 대하여 공< 功 >이 있는 사람에게 내린 공신록권< 功臣錄券 >인데, 유성룡< 柳成龍 >은 삼등< 三等 >이었다.
선조조< 宣祖朝 >의 임란< 壬亂 >에 도체찰사< 都體察使 >로 임금을 호종하면서 군무를 총괄하여 전란에 큰 공을 세운 유성룡< 柳成龍 >이 자필로 기록한 임란< 壬亂 >에 관계되는 문헌, 또는 수집한 각종자료로 그의 종손가< 宗孫家 >에 전해 내려오는 것을 일괄< 一括 >하여 지정한 것으로 모두 임진란의 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광국공신록권< 光國功臣綠券 > 1축< 軸 > 이 가운데서 1,3,6,7,9,는 조선사료총간중< 朝鮮史料叢刊中 >에서 수록되어 있어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2,4,5는 징비록< 懲毖錄 >에 포함되어 있다. 8은 정조< 正祖 >가 유성룡< 柳成龍 >의 후손에게 명하여 당장시화첩< 唐將詩畵帖 >을 들여다보고 여기에 소감을 기록한 것이다. 9와 10은 임란< 壬亂 >당시에 한국< 韓國 >에 왔던 명< 明 >나라 장수들의 시 ·그림 ·글씨 ·편지 등을 모아서 첩< 帖 >을 만든 것이며, 11∼15는 당시에 사용하던 역서< 曆書 >인 대통력< 大統曆 >에 유성룡< 柳成龍 >이 필요한 주요 사항을 해당 일자< 日字 > 아래에 적어 넣은 것으로 사료< 史料 >로도 중요하지만 또한 관상감< 觀象監 >에서 발행한 오랜 역서< 歷書 >인 점과 인쇄에 사용한 관상감활자연구에도 귀중한 가치가 있다. 16은 임진왜란에 선조< 宣祖 >를 모시고 의주< 義州 >까지 따라간 신하들에게 내린 공신록권< 功臣錄券 >이다. 유성룡< 柳成龍 >은 이등공신< 二等功臣 >이었다. 17은 선조< 宣祖 >25년에 청< 靑 >나라에 조선왕조< 朝鮮王朝 >의 선대계보< 先代系譜 >가 잘못되었던 것을 시정< 是正 >하게 한 데 대하여 공< 功 >이 있는 사람에게 내린 공신록권< 功臣錄券 >인데, 유성룡< 柳成龍 >은 삼등< 三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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