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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연휴양림 - 교육의 현장들이 산재해 있어 더욱 좋은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산43-1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 자연휴양림은 기본적인 삼림욕장, 산막시설 이외에도 체력단련을 위한 임간수련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고산자연휴양림은 노령산맥의 그림같은 운암산과 맑고 잔잔한 대아호반이 어루러져 절정을 이루고 있다. 완재에서 장재와 중수골을 연결한 6.3Km의 등산로는 수림경관과 산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근처에 민속 공연장을 비롯, 봉서사와 미륵탑, 전주국립 박물관 등 좋은 교육의 현장들이 산재해 있는 곳이기도하다.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봄에는 철쭉, 산벚, 각 종 야생화,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 가을철은 감, 밤등 열매와 단풍, 겨울설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사게절 휴양지로 최적이며,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이 쉽고, 대둔산, 마이산, 대아 저수지등 주변관광지와 연계휴양이 가능하다.
완주군 8품인 곶감, 대추, 생강, 표고, 수박, 배, 포도, 딸기 등 지역특산품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승용차]
전주--23.4km--고산면--3km--휴양림입구--24km--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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