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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장군 사당 :: 황금을 돌같이 한 최영장군을 마을 수호신으로 모셔

by 넥스루비 2007. 8. 26.
부산 동구 범일동 690-5

고려말 남해안 일대를 노략질한 왜구를 소탕하면서 이름을 빛낸 최영 장군.
그 용맹함이 이웃 중국에까지 알려졌고 왜구들은 최영장군 이름만 들어도 도망갔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용맹함에다 '황금을 돌같이' 여기는 청렴함과 구국정신이 하나의 신앙으로 승화되어 전국 각지에 사당이 세워졌다.

이곳에 있는 사당은 왜적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최영장군을 모신 것. 부산 감만동, 수영동, 영도에도 최영장군 사당이 있다.
이 곳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단오날) 향사를 지낸다.

[승용차]
● 부산역→부산진역→좌천동 고가도로→부산진시장→자성대공원

● 경부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부두방면)→문현램프→자성대공원

[대중교통]
● 시내버스
* 부산역: 2, 27, 40, 43, 81, 98, 101, 101-1, 103-1, 135, 167, (좌석)305을 타고 진시장에서 내려 물어서 가면된다. 거리가 가까움.
* 구포역: 75, 128을 타고 진시장에 하차
* 고속터미널: 57, 80, 111, 111-1, 111-2, (좌석)306을 타고 진시장에서 내려 물어서 가면됨.
* 동부터미널: 길건너 지하철을 타고 범일동역 하차 진시장쪽으로 가면된 반대편임
* 서부터미널: 75, 128을 타고 진시장에 하차 길건너편으로 가면됨.
* 공항: (좌석)307, 307-1을 타고 고속터미널에 하차 진시장방면 57, 80, 111, 111-1, 111-2를 타고 내린 후 길건너 편으로 가면됨.

● 지하철
1호선 범일동역 하차, 도보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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