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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공황진가전고문서 - 무민공황진가전고문서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 425

장수황씨 문중 고문서는 조선 선조때 진주성에서 왜군을 무찔러 유명한 무민공 황진장군과 그의 아들 손자가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감에 따라 조정에서 발급한 교지를 비롯하여 분재기 명문, 소지,입압문, 완문, 단자등 208점 (지정125점)에 달하는 고문서로 대산면 대곡리와 대강면 풍산리 후손들이 각각 보관하고 있다, 무민공 황진은 남원에서 윤공의 아들로 태어나 선조 6년 (1576)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 (1591)통신사를 따라 일본에 다녀와서 일본이 반드시 쳐들어올 것을 경고 하였다, 동복현감으로서 있으면서 틈틈히 병법을 연마하였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안덕원, 수원,상주 등지에서 적을 무찌렀고, 선조 26년 (1593)년 충청병마사가 되어 진주서을 사수하다가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선조는 좌찬성을 추종하고 고향에 정문을 세웠으며 또 사다을 진주에 세우고 창렬이라고는 액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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