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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리 방사탑(2기) - 부정을 막기 위하여 세운 4기의 방사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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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리 방사탑(2기) - 부정을 막기 위하여 세운 4기의 방사탑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제주 남제주군 대정읍 인성리 497

인성리에서 단산으로 가는 도중에 '개죽은 물'근처에 '알뱅디'라고 불리는 넓은 평지가 있다. 이 곳은 방위가 허하고 약하여 액을 띤 곳으로 마을에 불이 자주 나고 마소가 병들어 죽었다고 한다. 바로 이 곳의 부정을 막기 위하여 4기의 방사탑을 세웠다. 훈련소가 생기던 1950년대 군인들이 허물어 지금은 2기가 남아 있다.
동쪽에 있는 탑은 윗부분이 상당히 허물어져 높이는 알 수 없다. 탑 위에 세었던 하르방 모양의 석상은 무너져 탑 옆에 세워져 있다. 높이는 알 수 없지만 밑지름이 210cm 인 것으로 보아 높이가 적어도 2m 쯤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동탑과 100m 서쪽에 있는 탑은 비교적 원형을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탑 위에 하르방 모양의 석상이 서 있어 지금 없어지거나 훼손된 인성리 돌탑들의 원형을 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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