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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오성횟촌 - 전형적인 갯마을로서 푸른 바다처럼 싱싱한 횟감이 일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by 넥스루비 2007. 11. 29.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문오성 횟촌은 동백, 신평, 칠암, 문중, 문동 등 5개 마을이 해안을 따라 횟촌을 형성하고 있어 문오성이라 불리며 이곳은 전형적인 갯마을로서 푸른 바다처럼 싱싱한 횟감이 일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 일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서 40km의 수려한 해안선을 따라 일광·임랑해수욕장, 내륙에는 불광산,달음산 등의 도시자연공원이 위치하며, 동부산권관광개발계획의 중심축으로서 휴양.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수산업이 발달하여 기장미역, 멸치, 칼치, 기장배, 흑미, 방울토마토, 팽이버섯 등 특산물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주요시설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국립수산진흥원이 있다

특히 기장군은 전국 유자망 멸치어획고의 70%에 이르며, 기장멸치는 기장미역과 함께 기장군의 주요 특산물이다.

[승용차]
● 해운대 → 송정 → 기장 → 일광

[대중교통]
● 시내버스
해운대역에서188, 180번 이용 → 일광역 또는 일광면사무소앞에서 하차, 도보 10분

● 시외버스
해운대 역 앞에서 부산-울산을 왕복하는 시외버스 이용, 일광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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