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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대웅전 - 짜임새있는 규모와 화려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조선 후기의 건축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이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형식으로 짜임새있는 규모와 화려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18세기)의 건축이다. 대웅전 안에는 약사< 藥師 >·석가< 釋迦 >·아미타불< 阿彌陀佛 >의 삼세불상< 三世佛像 >과 이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형식으로 짜임새있는 규모와 화려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18세기)의 건축이다. 대웅전 안에는 약사< 藥師 >·석가< 釋迦 >·아미타불< 阿彌陀佛 >의 삼세불상< 三世佛像 >과 불화< 佛畵 >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들 불화는 건륭< 乾隆 > 9년(영조< 英祖 > 20년, 1744)에 제작된 것으로 비단에 채색되었으며, 모두 세로가 6m인 긴 화폭을 이루고 있다. 왼쪽에 약사불화는 중앙에 약합< 藥盒 >을 든 약사여래가 앉아 있고, 그 주위를 일광< 日光 >·월광보살< 月光菩薩 >을 비롯하여 8대보살< 八大菩薩 >과 사천왕< 四天王 >, 12신장< 十二神將 > 등이 에워싸고 있는 복잡한 형식을 이루고 있다. 중앙의 석가후불탱화< 釋迦後拂幀畵 >도 석가여래와 문수< 文殊1>·보현< 普賢 > 등의 보살과 범천< 梵天 >·제석천< 帝釋天 > 및 십대제자< 十大弟子 > 등이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의 아미타탱화 역시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 觀音 >·세지< 勢至 > 등ㅇ 보살 및 신장상< 神將像 > 등이 주위를 둘러싼 구도이다. 이 불화는 모두 짜임새있는 구성과 불·보살상들의 뛰어난 묘사력, 정교한 장식 표현 및 안정감 있는 색감 등이 조선시대 후기 불화를 대표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불화< 佛畵 >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들 불화는 건륭< 乾隆 > 9년(영조< 英祖 > 20년, 1744)에 제작된 것으로 비단에 채색되었으며, 모두 세로가 6m인 긴 화폭을 이루고 있다. 왼쪽에 약사불화는 중앙에 약합< 藥盒 >을 든 약사여래가 앉아 있고, 그 주위를 일광< 日光 >·월광보살< 月光菩薩 >을 비롯하여 8대보살< 八大菩薩 >과 사천왕< 四天王 >, 12신장< 十二神將 > 등이 에워싸고 있는 복잡한 형식을 이루고 있다. 중앙의 석가후불탱화< 釋迦後拂幀畵 >도 석가여래와 문수< 文殊 >·보현< 普賢 > 등의 보살과 범천< 梵天 >·제석천< 帝釋天 > 및 십대제자< 十大弟子 > 등이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의 아미타탱화 역시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 觀音 >·세지< 勢至 > 등의 보살 및 신장상< 神將像 > 등이 주위를 둘러싼 구도이다. 이 불화는 모두 짜임새있는 구성과 불·보살상들의 뛰어난 묘사력, 정교한 장식 표현 및 안정감 있는 색감 등이 조선시대 후기 불화를 대표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승용차]
● 서울→경부고속도로→추풍령IC(3시간)→국도4번(김천 방면)→지방도903번→직지사

● 부산→경부고속도로→김천IC(2시간 30분)→국도4번(영동 방면)→지방도903번→직지사

● 김천역에서 12km, 경부선 직지사 역에서 4km

[대중교통]
● 열차
경부선이용(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김천역 하차

● 시내버스
김천역 및 버스터미널에서 김천-직지사행 11번, 111번 시내버스 이용 10분 간격 운행 25분 소요(05:40-21:30,10분 간격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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