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산 51외
팔손이나무는 동아시아 난대지역에서 자라는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관목이다.
한산면 비진도가 팔손이나무의 자생 북방한계선이라하여 비진리 산 51번지일대의 총 1만2,932㎡가 천연기념물 팔손이나무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알려진 바로는 남해군 삼동면 미조리 앞바다에 있는 마안도(馬鞍島, 일명 콩섬)가 가장 북쪽이었으나 지금은 단 두 그루가 절벽에 붙어 있다고 한다. 또 미조리 상록수림 안에서도 자랐다고 하나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팔손이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꼴로 피며, 7~9갈래로 갈라져 단풍꼴을 한다.
잎의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30cm이상으로 아주 길며 털은 없다.
흰꽃이 10~11월에 가지 끝에 피는데 암수 딴꽃이며 우산살 모양의 꽃이 모여서 원추형으로 된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5mm 정도인데 검게 익는다.
팔손이나무는 동아시아 난대지역에서 자라는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관목이다.
한산면 비진도가 팔손이나무의 자생 북방한계선이라하여 비진리 산 51번지일대의 총 1만2,932㎡가 천연기념물 팔손이나무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알려진 바로는 남해군 삼동면 미조리 앞바다에 있는 마안도(馬鞍島, 일명 콩섬)가 가장 북쪽이었으나 지금은 단 두 그루가 절벽에 붙어 있다고 한다. 또 미조리 상록수림 안에서도 자랐다고 하나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팔손이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꼴로 피며, 7~9갈래로 갈라져 단풍꼴을 한다.
잎의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30cm이상으로 아주 길며 털은 없다.
흰꽃이 10~11월에 가지 끝에 피는데 암수 딴꽃이며 우산살 모양의 꽃이 모여서 원추형으로 된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5mm 정도인데 검게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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