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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 닥종이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창호지(窓戶紙) 본문

문화ㆍ행사

신반 닥종이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창호지(窓戶紙)

넥스루비 2007. 8. 7. 00:09


의령의 특산품 닥종이는 한지(韓紙),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창호지(窓戶紙)를 말한다. 그 종류는 백지선지(白紙仙紙), 피지(皮紙), 황백지(黃白紙), 화선지(畵宣紙), 장지(帳紙), 색문지(色紋紙) 등이 있다.
닥종이의 원료는 닥나무로 한다. 닥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 나무이다. 전국의 야생에 자생하는 이 나무는 더러 밭둑에 심어서 기르기도 한다. 키는 약 3m로 껍질이 섬유질의 성질을 갖고 있어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한지 제조의 과정은 전통의 재래식으로 까다롭고 인력도 많이 든다. 원료인 닥나무 껍질은 물론, 양잿물과 닥풀도 여러가지 천연의 식물에서 체취해야 한다.
제조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닥나무를 김에 쪄서 껍질을 벗긴 다음, 양잿물에 담가 오랫동안 고우고 닥풀과 섞은 뒤에 발로 떠내어 말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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