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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 바다 배경으로한 갈대물결 '장관'

by 넥스루비 2007. 8. 7.
덕적도는 여름이면 관광객과 해수욕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옹진군의 대표적 섬이다. 인천에서 한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지만 고즈넉한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덕적도는 선미도 소야도 문갑도 백아도 울도 선갑도 등 4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덕적군도의 어미섬으로 보면 된다. 총면적은 36평방km로 해안선을 따라 능동자갈마당, 아름드리 해송으로 유명한 서포리해변, 밭지름 해수욕장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진리부두에서 배로 3분 걸리는 소야도에도 뗏부루해수욕장이 있으며 문갑도를 비롯한 여러 섬에도 시원하게 트인 해변을 만날 수 있다.

맑은 날 해발 292m의 비조봉에 오르면 근해의 새끼섬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북서쪽 500m 거리의 선미도에는 1910년 첫 불을 밝힌 선미도 등대가 뱃길을 인도하고 있다.

덕적군도는 손맛을 찾는 바다낚시꾼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우럭, 놀래미,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이 심심찮게 걸려들기 때문이다.

진리선착장에서 북으로 8km쯤 떨어진 북리에는 갈대군락지가 넓게 자리하고 있어 갈대의 하얀물결과 푸른 바다가 빚어내는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편리한 관광을 원하면 진리와 서포리쪽에 숙박지를 정하는 것이 좋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려면 북리를 찾는 편이 좋다.

[승용차]
● 서울 -> 경인고속도로 -> 인항로 -> 좌회전(1km) -> 연안부두쪽 우회전 -> 연안동 -> 인천연안여객선 터미널
● 덕적도 선착장에서 일주도로가 있다. 서포리해수욕장은 진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5km정도 위치하고, 북리 갈대군락지는 우측으로 직진하여 8km정도 간 후 비포장도로로 약500m 더 가면 나온다.

[대중교통]
● 인천에서 1일 3회 운행. 매일 9:30,11:00,16:00 출발. (날씨에 따라 운행시간이 수시로 변동되며, 토.일.공휴일.여름철에는 하루 7~8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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