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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금강계단 - 외부 3면에는 각각 다른 명칭... 적멸보궁, 대웅전, 금강계단 본문

문화ㆍ행사/문화재

통도사 금강계단 - 외부 3면에는 각각 다른 명칭... 적멸보궁, 대웅전, 금강계단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금강계단(대웅전)은 통도사 창사의 가장 중요한 기틀을 형성하고 있다. 금강계단의 '금강'은 금강석을 의미하는 말로 불경에서는 그 강인함을 반야의 지혜를 표시하는 은유로 써왔다.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에 의하여 초창되었으나 임진왜란에 소실된 후 현 건물은 조선 인조 19년(1641) 우운대사가 중건하였다. 그러나 연화문, 당초문, 보상화문 등이 조각된 기단과 계단은 이후 중창 당시의 것으로 보인다.

대웅전은 일종의 설계전으로서 장방형의 평면이나 지붕은 丁자형으로 된 특이한 형태이며 다포계양식의 건축이다. 지붕 용마루 가운데에는 대찰을 나타내는 청동제의 찰간이 있으며 숫막새 기와 위에는 백자 연봉을 꽂았는데 유례가 드문 장식이다. 내부 천장 중앙의 꽃살 장식은 특이하며 단청과 함께 매우 화려하다.

특히 내부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았는데 이는 대웅전 뒤에 있는 금강계단이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자장율사가 전래한 불사리를 봉안한 국내의 다섯곳을 오대보궁이라 하는데 모두 불상을 봉안하지 않았으며 이 가운데 통도사가 근본도량이 되므로 불지종가 국지대찰이라 한다.

이 법당의 외부 3면에는 각각 다른 명칭의 편액이 걸려 있는데 동쪽에는 적멸보궁, 서쪽에는 대웅전, 남쪽에는 금강계단이라하여 명칭은 서로 다르나 그내용은 같다. 즉 불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이 곧 금강계단이므로 설계전으로서의 대웅전과 금강계단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부산이나 대구, 경주 방면에서 갈 경우, 통도사 I.C에서 빠져 나와 만나게 되는 첫 신호등에서 직진하여 계속 오다 보면 통도사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대중교통]
① 부산에서

● 동부시외버스터미널(경남버스) ⇒ 신평(통도사)행 ⇒통도사 (매 20분 간격 : 첫차 오전 6:30 / 막차 오후 8:40)

● 사직동 고속버스터미널, 온천장 지하철역 앞(일반 천일고속) ⇒ 통도사IC 정류장 하차(매 20~30분 간격 : 첫차 오전 6시)

② 서울에서

● 동서울종합터미널 ⇒신평(통도사)행 ⇒ 통도사
시간표 : 서울→통도사 ( 9:00 / 15:00 / 17:00 )

③ 대구에서

● 동부고속터미널 ⇒ 부산행 천일 일반고속 ⇒ 통도사 인터체인지 하차 ⇒ 통도사

④ 경주에서

● 고속버스터미널 ⇒ 부산행 천일일반고속 ⇒ 통도사 인터체인지 하차 ⇒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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