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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묘 - 임진왜란 때 양산이 함락 되자 전과를 올렸다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 87번지

안근 묘(安瑾墓)

임진왜란 때 아들 시명(命), 이명(以命) 등과 양산에서 왜적에 대항하다가 양산이 함락 되자 경주, 울산, 서생포, 대구 등에서 싸웠고 정유재란 때에도 전과를 올렸다. 그후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주부(主簿)로 있었고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3등록을 받았다. 묘비는 단갈(短碣)이며 양산 춘추원에 추모비가 건립되어 있다.

- 참고문헌 : 문화재관리국, 1977, <<문화유적총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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