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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각사 - 6.25 때 국보급의 화엄경판 소실

by 넥스루비 2007. 8. 7.
신라시대 고찰.
신라 헌강왕 2년 (876년) 심광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1907년 소실된 것을 강용월 대사가 중수했으나 6.25 때 다시 불에 타 버렸다. 이 때 법당에 보존되어 있던 화염경판도 함께 소실되었다고 한다. 이 경판은 설파대사가 감수하여 만든 것으로 국보급의 가치가 있던 것이었다.
1959년 해운스님이 법당을 다시 지어 점차 옛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전통사찰 55호.

[승용차]
●함양 -> 안의 -> 서상 -> 조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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