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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방파제 :: 여름밤이면 갈치 오징어 낚시로 불야성 이뤄

by 넥스루비 2007. 6. 16.
걸어서 갈 수 있는 연안낚시터지만 사시사철 호황이어서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2km 가량 이어지는 서방파제는 초여름부터 참돔, 돌돔이 많이 나온다. 여름밤이면 갈치와 오징어를 건져 올리는 낚시꾼들로 낮처럼 환하다.
동방파제는 서방파제보다 길이는 짧지만 초여름엔 갈치, 오징어가, 가을이면 감성돔, 벵에돔, 참돔, 돌돔, 다금바리, 농어등 다양한 어종이 꾼들을 유혹한다. 파도가 높을 때도 내항쪽으로 가면 벵에돔 손맛을 볼 수 있다.

[대중교통]
●제주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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