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11-1번지
고종주학창의의 바탕은 홍색(色) 갑사(甲紗)로 지었고 깃, 도련, 소맷부리에는 흑색(黑色) 갑사(甲紗)로 선(線)을 둘렀는데, 길과 선(線)사이에는 0.3m의 백선(白線)을 두르고 있습니다. 고종말(高宗末)의 의제개혁(衣制改革) 당시 관원이 임금에게 하례하던 때에 입던 예복일 가능성이 큰걸로 현재 추정하고 있는데, 이 옷은 창덕궁(昌德宮)에 있는 20여점의 유의(遺衣)에 비하여 그 제작과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하여 현재 중요민속자료 제6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고종주학창의의 바탕은 홍색(色) 갑사(甲紗)로 지었고 깃, 도련, 소맷부리에는 흑색(黑色) 갑사(甲紗)로 선(線)을 둘렀는데, 길과 선(線)사이에는 0.3m의 백선(白線)을 두르고 있습니다. 고종말(高宗末)의 의제개혁(衣制改革) 당시 관원이 임금에게 하례하던 때에 입던 예복일 가능성이 큰걸로 현재 추정하고 있는데, 이 옷은 창덕궁(昌德宮)에 있는 20여점의 유의(遺衣)에 비하여 그 제작과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하여 현재 중요민속자료 제6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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