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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수렵장 :: 동양 유일의 상설 수렵장

by 넥스루비 2007. 7. 24.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동양 유일의 상설 수렵장. 서귀포시 상예동 일대 100여만평에 자리잡은 수렵장으로 1년 내내 수렵을 즐길 수 있다.
중문 종합 관광단지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다. 수렵 면허 없이도 사냥을 즐길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의 50%가 초보자. 헌팅(Hunting)인 경우 사용료는 가이드, 엽견, 엽총, 복장대여비를 포함하여 100,200원이고, 실탄은 1,500원씩 별도이다.
사냥을 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4인이 1조로 가이드도 동반한다. 한번 사냥을 나가면 2~3시간 가량 걸리는데, 꿩 세 마리에 한하여 포획할 수 있다. 더 잡았을 경우 한 마리에 25,00원.
슈팅(Shooting)인 경우 권총사격과 CLAY사격(엽총)으로 구분되며 요금은 각 30,000원이다. 권총사격은 12발사격, CLAY사격은 20발 사격이다. 수렵은 겨울에 적합한 스포츠다.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에 제주의 상쾌한 바람과 함께 사냥으로 맛볼 수 있는 긴장과 스릴을 만끽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승용차]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부산업도로 40분 거리 : 창천삼거리에서 중문쪽으로 가다가 첫번째 사거리에서 서귀포호텔(군인휴양소)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2km정도 들어간 곳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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