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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사 - 절 이름인 다솔사인 것에 대해 이 절에 소나무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by 넥스루비 2007. 8. 7.
곤명면 봉황산 기슭 동쪽에 자리한 사찰. 절 이름인 다솔사인 것에 대해 이 절에 소나무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이 절의 주산인 봉황산이 마치 대장군이 앉아 있는 듯 하기에 많이 거느린다는 뜻에서 기인한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신라 지증왕 4년(503년)에 범승록기조사에 의하여 창건되어 영악사로 불렀다고 한다. 선덕왕 5년(636년)에 자장율사가 중창하여 이름을 타솔사로 고쳤다고 한다.
그 후 의상이 문무왕 16년(676년)에 다시 절을 고치면서 운봉사라 했고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영악사로 다시 개칭하였다고 한다. 이 절은 이처럼 여러번 바뀌었다. 1758년부터 현재의 절명으로 일관된게 기록돼 전해온다.

[승용차]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남해고속도로를 이용, 곤양 IC에서 빠져 나와 조금 가면 지방도 58호상의 곤양방면 이정표가 나온다.
순천 방면에서 올 경우 서포 IC로 빠져 나온후 서포와 곤양 갈림길에서 곤양방면의 길을 택하면 된다.

[대중교통]
●곤양방면 버스를 타고 곤양정류소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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