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와 천제연폭포 사이에 있는 누각으로 전통적 건축양식을 띠고 있다. 천제루는 칠선녀가 밤이면 내려와 목욕했다는 전설이 서린 칠선녀다리(선임교)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올라가는 길이 다소 힘들지만 올라가서 보면 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된다.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은 하늘의 선녀들도 감탄했을 법하다. 천제연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해안의 기암괴석, 그리고 송엽란 등 희귀식물들...
누각 앞의 '오복천(五福泉)'은 복을 가져다준다는 다섯가지 동물(거북 용 돼지 원앙 잉어)를 새긴 조각상이다. 윗부분의 복주머니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행운이 온다고 알려져 이 곳을 찾는 여행자들은 호주머니에서 동전을 찾기 바쁘다. 여행자들이 던진 동전은 불우이웃에게 전해진다고 한다.
[대중교통]
● 서귀포 시내에서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이용. 20분 소요
● 제주시 터미널에서 서귀포행 시외버스 이용, 중문에서 하차.
올라가는 길이 다소 힘들지만 올라가서 보면 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된다.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은 하늘의 선녀들도 감탄했을 법하다. 천제연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해안의 기암괴석, 그리고 송엽란 등 희귀식물들...
누각 앞의 '오복천(五福泉)'은 복을 가져다준다는 다섯가지 동물(거북 용 돼지 원앙 잉어)를 새긴 조각상이다. 윗부분의 복주머니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행운이 온다고 알려져 이 곳을 찾는 여행자들은 호주머니에서 동전을 찾기 바쁘다. 여행자들이 던진 동전은 불우이웃에게 전해진다고 한다.
[대중교통]
● 서귀포 시내에서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이용. 20분 소요
● 제주시 터미널에서 서귀포행 시외버스 이용, 중문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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