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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대사군사우 -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416

금성대군(<錦城大君> ; 1426-1457)은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유<瑜>이고 어머니는 소헌왕후<昭憲王后>이다. 계유정난이후 단종복위를 꾀하다가 사사<賜死>되었다. 사당은 조선 영조 16년(1740)에 창건하고 1974년에 보수하였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일각문처마에는 '충신묘 금성대군흥록대부 정민공완산이유배완산부부인 전주최씨지묘 을묘삼월일<忠臣廟 錦城大君興祿大夫貞愍公完山李瑜配完山府夫人 全州崔氏之廟 乙卯三月日>' 이라 새긴 편액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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