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억정사대지국사비 - 고려말( 高麗末 ) 고승( 高僧 ) 대지국사( 大智國師 )의 비로서.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북 충주시 엄정면 괴동리 360

고려말< 高麗末 > 고승< 高僧 > 대지국사< 大智國師 >의 비로서 조선< 朝鮮 > 태조< 太祖 > 2년(1393)에 건립< 建立 >되었다. 국사< 國師 >의 속성< 俗姓 >은 한씨< 韓氏 >, 법명< 法名 >은 찬영< 粲英 >으로 고려< 高麗 > 충숙왕< 忠肅王 > 15년(1328)에 탄생하여 14세에 중흥사< 重興寺 >에 들어가 원증국사< 圓證國師 >에게서 5년 동안 수법< 受法 >한 후 충정왕< 忠定王 > 2년(1350) 구산선< 九山選 >의 상상과< 上上科 >에 급제하였고 32세 때부터 그가 입적< 入寂 >한 공양왕< 恭讓王 > 2년(1390)까지 고려왕실< 高麗王室 >을 가까이서 섬겼다. 국사가 입적한 후 4년째에 건립된 이 비는 여말< 麗末 >에서 조선초< 朝鮮初 >에 걸친 과도기의 작품으로 조형상 특색이 없는 매우 간략한 형식이다.
조선< 朝鮮 > 태조< 太祖 > 2년(1393)에 건립< 建立 >되었다. 국사< 國師 >의 속성< 俗姓 >은 한씨< 韓氏 >, 법명< 法名 >은 찬영< 粲英 >으로 고려< 高麗 > 충숙왕< 忠肅王 > 15년(1328)에 탄생하여 14세에 중흥사< 重興寺 >에 들어가 원증국사< 圓證國師 >에게서 5년 동안 수법< 受法 >한 후 충정왕< 忠定王 > 2년(1350) 구산선< 九山選 >의 상상과< 上上科 >에 급제하였고 32세 때부터 그가 입적< 入寂 >한 공양왕< 恭讓王 > 2년(1390)까지 고려왕실< 高麗王室 >을 가까이서 섬겼다. 국사가 입적한 후 4년째에 건립된 이 비는 여말< 麗末 >에서 조선초< 朝鮮初 >에 걸친 과도기의 작품으로 조형상 특색이 없는 매우 간략한 형식이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