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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인삼농장 - 인삼 재배와 판매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양리 174

50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인삼을 재배하는 곳이다.
인삼은 간장 보호 작용을 한다. 생체 내에서 단백질 합성 촉진, 부분 절개한 간의 재생율 증가, 급성 장해에 대한 간기능 회복효과,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효과, 숙취 해소 효과 등 간염환자에 대한 인삼의 유효성이 입증되었다.
알콜의 체내 대사 및 배설을 촉진하고 알콜로 인한 간의 상해를 막아 준다. 인삼은 혈당 강하작용, 당뇨병에 유효한 인슐린 유사물질 규명, 당뇨병에 유효한 임상효능 제시, 일반자각증상 개선효과 등이 있다.
인삼의 혈당강하 작용은 합성당뇨병의 치료약처럼 지나치게 혈당 당뇨치를 떨어뜨리는 위험이 없다. 당뇨병 환자가 안심하고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인삼이 암에 대해 효과도 있다고 한다. 인삼 성분이 암세포 증식 및 성장억제 효과, 동물실험을 통한 인삼의 암발생 효과, 인삼추출물을 항암제와 병용시 항암제의 효과증진 등 임상적 유효성이 제시되었다.
인삼이 암환자의 자각증상은 물론 수술후 조기회복, 함암제의 부작용 방지, 암세포의 증식 억제, 면역기능 회복 및 증진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삼에 대하여>
인삼은 두릅나무과의 다년초다. 높이 60 cm이고 줄기는 해마다 1개가 곧게 자라며 그 끝에 3∼4개의 잎이 돌려난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5개로 갈라져서 장상복엽을 이룬다. 작은 잎은 바깥 쪽의 것이 작고 가운데 3개는 길이 4.5∼15 cm, 너비 3∼5.5 cm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의 맥 위에는 털이 있다.
여름에 1개의 가는 꽃줄기가 나와서 그 끝에 4∼40개의 담황록색의 작은 꽃이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로 씨방하위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편구형이고 지름 5∼9 mm. 성숙하면 선홍색으로 되고 가운데에 반원형의 핵이 2개 있다.
뿌리는 약용하며 그 형태가 사람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인삼은 불로, 장생, 익기(益氣), 경신(輕身)의 명약으로 꼽힌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인삼의 뿌리는 비대근(肥大根)으로 원뿌리와 2∼5개의 지근(支根)으로 되어 있고 미황백색이다. 지근의 수는 토질, 이식방법, 비료, 수분 등에 의해서 차이가 있으나 분지성이 강한 식물이며 그 뿌리의 형태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고 수확은 4∼6년근 때에 한다.
한국 전매품인 홍삼의 원료는 6년근. 6년근의 동체는 길이 7∼10 cm, 지름 2.5 cm 내외. 뿌리 길이는 34 cm, 무게 80 g 가량이다. 인삼은 매년 땅속줄기에서 싹이 나오고 가을에는 줄기와 잎이 고사하는데 고사한 줄기의 흔적이 남는다.

[승용차]
●서울 ⇒ 김포시청 ⇒ 달맞이 휴게소 ⇒ 강호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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