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가금면 오석리 202-1
조선< 朝鮮 > 중기< 中期 >의 무신< 武臣 >인 충무공< 忠武公 > 이수일< 李守一 >의 묘소< 墓所 >이다. 이수일< 李守一 >(1554∼1632)의 호< 號 >는 은암< 隱庵 >이며, 명장< 名將 > 이완< 李浣 >의 부친< 父親 >이다. 선조< 宣祖 > 16년(1583) 무과급제 후 훈련원< 訓練院 >의 벼슬을 거쳐 선전관< 宣傳官 >이 되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壬辰倭亂 > 때 장기현감< 長기縣監 >으로 의병< 義兵 >을 일으켜 분전< 奮戰 >했으며 그후 밀양부사< 密陽府使 >에서 경상좌도수군절도사< 慶尙左道水軍節度使 >에 승진되고 왜적격퇴에 공< 功 >을 세워 가선대부< 嘉善大夫 >에 올랐다. 회령부사< 會寧府使 >, 나주목사< 羅州牧使 >를 거쳐 선조 29년(1596) 정유재란< 丁酉再亂 > 때 성주목사< 星州牧使 >가 되었다. 그 뒤 함경도< 咸鏡道 > 병마절도사< 兵馬節度使 >로 변방< 邊方 >을 침입하는 야인< 野人 >을 소탕하고 인조< 仁祖 > 2년(1624) 이괄< 李适 >의 난에 평안도병마절도사< 平安道兵馬節度使 > 겸< 兼 > 부원수< 副元帥 >가 되어 난군< 亂軍 >을 대파하고 서울을 수복한 공으로 진무공신2등< 振武功臣二等 >에 계림부원군< 鷄林府院君 >에 봉해진 뒤 형조판서< 刑曹判書 >에 이르렀다. 좌의정< 左議政 >에 추증< 追贈 >, 시호< 諡號 >는 충무< 忠武 >이다. 묘제< 墓制 >는 정경부인< 貞敬夫人 > 전주이씨< 全州李氏 >와 합장< 合葬 >으로 8매< 枚 >의 화강석< 花崗石 >으로된 원형호석< 圓形護石 >을 둘렀고 봉분< 封墳 > 앞에 상석< 床石 >과 동자석< 童子石 > 한쌍이 있으며 그 오른쪽에 묘비< 墓碑 >(중추부사< 中樞府使 > 김집< 金集 > 찬< 撰 >, 성균제주< 成均祭酒 > 송준길< 宋浚吉 > 서< 書 >)가 있으며 중앙에 장명등< 長明燈 >, 그 양쪽에 망주석< 望柱石 > 한쌍과 장군석< 將軍石 > 한쌍이 있다.
조선< 朝鮮 > 중기< 中期 >의 무신< 武臣 >인 충무공< 忠武公 > 이수일< 李守一 >의 묘소< 墓所 >이다. 이수일< 李守一 >(1554∼1632)의 호< 號 >는 은암< 隱庵 >이며, 명장< 名將 > 이완< 李浣 >의 부친< 父親 >이다. 선조< 宣祖 > 16년(1583) 무과급제 후 훈련원< 訓練院 >의 벼슬을 거쳐 선전관< 宣傳官 >이 되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壬辰倭亂 > 때 장기현감< 長기縣監 >으로 의병< 義兵 >을 일으켜 분전< 奮戰 >했으며 그후 밀양부사< 密陽府使 >에서 경상좌도수군절도사< 慶尙左道水軍節度使 >에 승진되고 왜적격퇴에 공< 功 >을 세워 가선대부< 嘉善大夫 >에 올랐다. 회령부사< 會寧府使 >, 나주목사< 羅州牧使 >를 거쳐 선조 29년(1596) 정유재란< 丁酉再亂 > 때 성주목사< 星州牧使 >가 되었다. 그 뒤 함경도< 咸鏡道 > 병마절도사< 兵馬節度使 >로 변방< 邊方 >을 침입하는 야인< 野人 >을 소탕하고 인조< 仁祖 > 2년(1624) 이괄< 李适 >의 난에 평안도병마절도사< 平安道兵馬節度使 > 겸< 兼 > 부원수< 副元帥 >가 되어 난군< 亂軍 >을 대파하고 서울을 수복한 공으로 진무공신2등< 振武功臣二等 >에 계림부원군< 鷄林府院君 >에 봉해진 뒤 형조판서< 刑曹判書 >에 이르렀다. 좌의정< 左議政 >에 추증< 追贈 >, 시호< 諡號 >는 충무< 忠武 >이다. 묘제< 墓制 >는 정경부인< 貞敬夫人 > 전주이씨< 全州李氏 >와 합장< 合葬 >으로 8매< 枚 >의 화강석< 花崗石 >으로된 원형호석< 圓形護石 >을 둘렀고 봉분< 封墳 > 앞에 상석< 床石 >과 동자석< 童子石 > 한쌍이 있으며 그 오른쪽에 묘비< 墓碑 >(중추부사< 中樞府使 > 김집< 金集 > 찬< 撰 >, 성균제주< 成均祭酒 > 송준길< 宋浚吉 > 서< 書 >)가 있으며 중앙에 장명등< 長明燈 >, 그 양쪽에 망주석< 望柱石 > 한쌍과 장군석< 將軍石 > 한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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