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곡동 466
이 고택은 조선 인조대에 한성부 서윤<漢城府 庶尹>을 역임한 윤흡(1580∼1633)의 장손자 윤섬때인 약 300여년전에 건축되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ㄷ자형 평면으로된 안채의 오른쪽에 다시 ㄴ자형 행랑채를 붙여서 전체적으로는 튼ㅁ자형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의 구조는 낮은 자연석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네모 기둥을 세웠으며, 넓은 대청의 좌우편에 안방과 웃방, 부엌, 건넌방 등이 들여져 있다. 지붕은 홑처마팔작지붕의 2중량 5가구이다. 이 고택은 원형이 비교적 잘 유지된 전통적인 민가로서 대청에는 영사당<永思堂>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있다.
이 고택은 조선 인조대에 한성부 서윤<漢城府 庶尹>을 역임한 윤흡(1580∼1633)의 장손자 윤섬때인 약 300여년전에 건축되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ㄷ자형 평면으로된 안채의 오른쪽에 다시 ㄴ자형 행랑채를 붙여서 전체적으로는 튼ㅁ자형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의 구조는 낮은 자연석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네모 기둥을 세웠으며, 넓은 대청의 좌우편에 안방과 웃방, 부엌, 건넌방 등이 들여져 있다. 지붕은 홑처마팔작지붕의 2중량 5가구이다. 이 고택은 원형이 비교적 잘 유지된 전통적인 민가로서 대청에는 영사당<永思堂>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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