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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송우암유허비 (永同宋尤庵遺墟碑) - 한천팔경의 하나인 월류봉의 깎아지른 듯한 괴암과 송천....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111

조선 숙종때의 문신인 우암 송시열이 한천팔경의 하나인 월류봉의 깎아지른 듯한 괴암과 송천 물굽이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이곳에 서재를 짓고 강학하였는데, 고종 12년(1875) 후손과 유림들이 그 자리에 이 유허비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비문은 우암 송선생 유허비라 쓰여 있고 비의 규모는 높이 2m 폭 70㎝, 두께 20㎝이며 비각은 약 2평 되는 목조와가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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