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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공장 :: 우리나라 활공의 태동지

by 넥스루비 2007. 7. 22.
충북 단양군 단양읍

국내에서 글라이더가 본격 도입된 곳이다.
우리나라 활공스포츠의 역사이자 산 증인인 고 김진영((1922-1995. 대한민국항공회) 이사가 70년대부터 훈련소를 차리고 후학들을 가르친 곳이다.단양군에는 4개의 활공장 및 활공연습장, ulm 활주로 등이 있다. 단양읍 동측에 단양읍 전경을 안고 있는 양방산 제1활공장, 제2활공장과1시간 반 거리의 소백산 자연활공장 그리고 두산활공장이 있다.
활공장이 차량을 이용하여 이륙장까지 진입할 수 있다. 제천쪽에서 도담삼봉을 지나 단양읍으로 진입할 때 보이는 강변에 2,000여평의 활공연습장 및 ulm활주로와 행글라이더 착륙장이 있다.
초급자 교육에서 상급자의 고급비행까지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제스피드행글라이딩대회를 유치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 중이다.
활공장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단양군청 관광진흥과(전화 0444-420-3544)와 현지 지역클럽인 단심무궁클럽장(0444-422-3223. 권재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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