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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대웅전 - 연못을 메우고 팔면보경을 묻고 금당(金堂)을 세운 뒤 절을 창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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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대웅전 - 연못을 메우고 팔면보경을 묻고 금당(金堂)을 세운 뒤 절을 창건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1∼3리 622

보경사는 웅장하고 수려한 종남산<終南山>을 등에 업고 좌우로 뻗어난 내연산<內延山> 연봉에 둘러싸여 있으며, 소폭포로 이름높은 그윽한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시냇물을 껴안고 포근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 산천 환경이 어느 명승고찰에도 손색이 없는 것이었으므로 서역<西域>에서 처음으로 불법<佛法>을 중국에 포교한 마등, 법란 두 도사가 이곳을 선택하여 8면<八面> 보배거울을 못 속에 묻고 이 절을 지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신라 제26대 진평왕 25년에 일찍이 진나라에 들어가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지명법사가 왕께 아뢰기를「동해안 명산에서 명단을 찾아 진나라에서 유학할때 어떤 도인에게 받은 팔면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동해로부터 침입하는 왜구를 막고 이웃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으며, 장차 삼국을 통일하리라」고 하자 왕은 기뻐하며 가까운 측근의 신하들과 지명법사를 모시고 동해안 포항을 거쳐 북쪽 해안을 타고 올라가는데 「해아현」이라는 곳에 이르러 멀리 서북쪽으로 오색구름이 덮여있는 산을 바라보고 지명법사가 왕을 모시고 찾은 곳이 내연산이며, 산 아래 평탄한 곳에 큰 연못이 있는데 명당이라고 하여 그 연못을 메우고 팔면보경을 묻고 금당<金堂>을 세운 뒤 절을 창건하여 보경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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