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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미륵산성 - 하나의 성에 4가지 공법을 사용하여 축성한 점이 특징 본문

국내여행지/산성

괴산미륵산성 - 하나의 성에 4가지 공법을 사용하여 축성한 점이 특징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충북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산 8-37외

연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여지도서로는 -청주<淸州>목 소속의 방리<坊里>에 청천면<靑川面>이 있고, 산천조 : 미륵산<彌勒山>이 청천현에 있다. 1935년의 조선환여승람으로는 산천조에는 낙영산<落影山>과 미륵산<彌勒山>이 모두 청천에 있고, 고적조에는 미륵불상이 낙영산 봉우리에 있으며, 미륵산성이 청천현에 있는데 석축이다. 1977년의 문화유적 총람으로는 - 도명산성지<道明山城址>로 기록되어 있고,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산85번지에 있다. 화양동 남쪽 2km의 낙영산과 성암부락 동쪽 3km에서 도명산의 중복을 둘러싼 성지인데 확인된 둘레만도 816m인 대성이었던 것으로 석축이 약 700m, 높이가 약 2m이었다. 현재 완전히 붕괴되어 그 원형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낙영산 마애불로 인하여 미륵산성에 비정되기도 하는데 성내에서 신라계 토기편과 고려초의 와편이 발견되었다. 괴산 미륵산성은 일명 "도명산성"이라고도 하며, 화양동 계곡과 사담계곡 사이에 위치한 해발 685m인 낙영산과 650m인 도명산의 정상부를 에워싸고 축성된 둘레 약 5.1km나 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동 산성의 축조연대는 성내 건물지에서 출토되는 유물의 성격으로 보아 고려시대때로 보이며, 하나의 성에 4가지 공법을 사용하여 축성한 점이 특징인데 다음과 같다. -제1형은 단순히 석담만을 축조한 것, 제2형은 성<城> 기저부를 외측에서 쌓아 올려 내탁하고, 윗면이 내면의 높이 만큼의 높이에서 끝난 것, 제3형 : 성 기저부를 내외에서 보강하여 일정한 높이로 만든 후 안쪽에 단을 두고 외측으로 석담을 내의협축한 것, 제4형은 외측에 큰 석재를 세워 안쪽을 할석으로 메운 것이다. 성곽 보존상태를 보면 본성 및 외성의 석축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문지, 건물지 8곳, 수문지, 우물지 4곳 등 다수 유적이 남아 있고, 성내정상주변의 자연 암반에는 도명산 마애불이 음각되어 있으며, '96년 지표조사 당시 건물지를 중심으로 기와편, 도기편, 자기편과 돌로 만든 절구, 숫돌 등이 출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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