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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대축제 - 향토 문화예술 계승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복사꽃 큰잔치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 군민종합운동장

향토 문화예술 계승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복사꽃 큰잔치가 1985년 부터 매년 4월 복사꽃이 필무렵 군민의 대축제로 펼쳐져 오고 있다.
사라호 태풍으로 황폐된 농지에 복숭아를 식재하기 시작하여 현재 715가구 450㏊의 면적으로 년간 9,500 톤을 생산, 72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일조량이 많아 빛깔과 맛은 으뜸이다. 매년 4월20일 전후 복숭아 재배단지인 영덕읍 화개리 오십천변 일대와 지품면 일대는 복숭아꽃이 만발하여 그 아름다움이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황홀경에 젖어들게하여 찾아드는 사진작가와 관광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영덕군은 이 시기에 영덕의 복숭아와 아름다운 영덕을 대외에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축제행사로 『복사꽃 큰잔치』를 1970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오고 있는데 이 행사는 영덕군민 모두의 축제마당으로 행하여 지고 있다.

[승용차]
●대구 - 영덕, 2시간 30분 소요
●포항 - 7번국도 - 영덕, 50분 소요
●안동 - 영덕, 1시간 30분 소요

[대중교통]
●대구 - 포항 - 영덕행 버스 이용, 5분 간격 운행
●안동 - 영덕행 버스 이용, 30분 간격 운행
●영덕시외버스터미널 - 군민종합운동장, 도보로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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