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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독립공원 - 애국지사들의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1

독립공원은 1908년 경성감옥으로 문을 연 이후 애국인사와 항일투사들이 체포, 투옥되어 가장 많은 곤욕을 치른 곳입니다. 1912년 서대문감옥으로, 1923년에는 서대문 형무소로, 1967년 7월에는 서울 구치소로 여러번 개칭되었다가 1987년 11월 15일 서울 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시가 1988년 옥사·담장·망루 등을 대거 철거하고 독립공원을 조성하였으며1992년 광복절 제47주년에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습니다.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옥고를 치룬 장소라는 배경 이외에도 이들이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이웃하여 그 역사적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독립문역에서 하차, 4번 출구로 나옴
*버스
146, 147, 150, 152, 152-1, 153, 154, 155, 156, 157, 158, 158-2, 158-3, 159, 161, 2, 205, 74, 89, 129-1(좌석), 158(좌석), 158-4(좌석), 72(좌석), 72-2(좌석), 757(좌석), 907(좌석), 912(좌석), 922(좌석) 버스를 타고 독립문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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