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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사 - 봉곡사 대웅전 및 고방 (鳳谷寺大雄殿및庫房)

by 넥스루비 2007. 8. 7.
송악면의 남단, 봉수산의 동북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다.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 싸인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으며 1929년간 환여승람에 "봉곡사"라 한 것으로 보아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사찰입구 안내판에「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887) 2월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고려18대 의종(1170년)때에 보조국사가 중창했으며 세종조(1419)에 함허대사가 삼창하였는데 이 때는 상암, 벽련암, 보명암, 태화암 등의 암자가 있었으나 임진왜란때에 본전과 여섯 암자가 폐허된 것을 인조24년(1647) 다시 중창하고, 정조18년(1794) 중수하여 봉곡사라 개칭했다. 고종7년(1891) 서 봉화상이 법당 및 요사를 중수 현존한다」고 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간, 측면 2간의 맛배 지붕에 겹치마로 꾸며져 있으며 불상 뒤에 영산화상도와 그 좌우에 신장성과 지장성이 있다.




[승용차]
* 자가용
경부고속국도 천안IC - 국도21호(21km) - 온양온천 - 국도 39호(12km) - 송남휴게소(100m) - 봉곡사 입구(2km)

서해고속국도 서평택IC - 국도39호(28km) - 온양온천 - 국도 39호(12km) - 송남휴게소(100m) - 봉곡사 입구(2km)


[대중교통]
* 현지교통
온양공용터미날 유구방면(07:50 ~ 19:40, 40분간격, 30분소요)

시내버스 유곡1리(봉곡사) (06:20 ~ 18:30, 4회, 4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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