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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곡사 - 단풍은 진주의 8경의 하나이며 인근 주민의 대소불사가 줄을 잇는 사찰

by 넥스루비 2007. 9. 13.
신라 문무왕 5년(665년) 혜통조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월명사, 숭의사라 불러왔다.  신라 애장왕 9년(808년) 원측선사와 고려 명종 24년 월명선사가 각각 중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광해군 10년을 전후하여 중건되었다.
 
조선 고종 광무 2년(1898년) 석종선사가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의곡의 단풍은 진주의 8경의 하나이며 인근 주민의 대소불사가 줄을 잇는 사찰이다.

[승용차]
의곡사를 찾아오기 위해서는 남해 고속도로 진주 I·C에서 빠져나와 상평교를 지나서 계속 직진하면 4번째 신호등에서 진주소방서가 있는 사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약 5분 직진하면 검찰청과 법원이 있다. 이곳에서 계속 직진하여 진양교를 건너서 고려병원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 5분 직진하면 진주교가 나온다. 진주교를 지나 계속 오면 중앙시장이 나오고, 문화방송이 있는 금성로타리가 있다. 이곳에서 2분 더 직진하면 위곡사에 다다르게 된다. 산청 방면에서 국도 3호선을 이용하여 올 경우 시내로 진입하여 오죽교를 건너서 금성로타리까지 와서 좌회전하여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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