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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대 - 추탄 이경동이 전주 마전에 낙향하여 유유자적 만년을 보낸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팔복동3가 26

추천대는 조선 성종때 대사헌과 예조참판 동지의금부도사를 지낸 추탄 이경동이 전주 마전(현재의 효자동)에 낙향하여 추천에 낚시를 드리우고 유유자적하여 만년을 보낸 곳이 추천대이다. 이 곳에 후손이 정호가 사방 2간의 누정을 세우고 「추천대」라는 현액을 걸었다. 1947년 공의 후손들이 그 자리에 대를 쌓고 정자를 세웠는데 지난 1975년 2월 지정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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