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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초전기념비 - 북한군과 처음으로 맞붙은 현장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산70-6

내삼미동의 도로변 산기슭에 서 있다.

한국동란에 참전한 유엔군이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한 것을 기념해 세운 것이다. 교전날짜는 1950년 7월 5일. 참전부대는 미 제24사단 소속 제21보병부대와 제52야포부대 1개중대로 편성된 스미스부대로 540명이 전투에 임했다.

해마다 7월 5일이면 이 곳에서 죽어간 전몰장병의 넋을 기리는 추도행사가 마련된다.


[대중교통]
●수원에서 좌석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 이용, 세마대 사거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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