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연지 - 일상의 탈출을 꿈꾼다면 이 곳으로

by 넥스루비 2007. 8. 7.
복잡한 일상의 탈출을 꿈꾼다면 이 곳으로 가 보자.
옥연지는 거울 같이 맑은 물로 멋스러운 강태공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곳이다. 매운탕이 맛있는 횟집이 즐비하다.
이 곳에서 비슬산 북쪽 기슭으로 올라가면 용연사가 있다. 봄에 용연사까지 이르는 길은 벚꽃이 만발한다. 4월의 휴일, 벚꽃 길을 걸으며 여유를 찾으면 좋을 것이다. 용연사는 912년 세워진 절로,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로 유명해졌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